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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머니론 알아보니

케이머니론 알아봤습니다. 아마 이 글을 보고 있다는 건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지인의 부탁으로 소액 업체를 알아보던 도중에 알게 된 곳이었습니다. 상황이 워낙 좋지 않아서 꽤 많은 곳을 알아봤어야 했었는데요. 그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인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상호명을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업체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 파악은 어려웠는데요. 사례를 보니 다른 업체를 이야기하려다가 먼가 오타가 난 것 같았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곳은 바로 오케이머니론이라는 곳인데요. 대부 중개 업체이고 정확한 상호는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브랜드명을 이용하는 곳이 많은데요. 그중 하나더라고요. ok머니론이라는 브랜드명도 함께 쓰는 이곳의 상호는 현대스위스 대부중개였습니다.

그리고 이 상호명 역시 저축은행의 이름을 따 온 것으로 생각되네요. 홍보나 마케팅 효과를 위해서 사람들에게 익숙해져 있는 상품명이나 업체 이름을 쓰는 경우가 흔한데요. 전달되는 과정에서 오타가 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이니 사용에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업체가 아닌 금융권 상품을 이용하더라도 무조건 많은 확인 과정과 상환 계획을 가지고 진행을 해야 합니다. 눈앞에 급급한 상황에만 매달려서 일단 빌리고 보자라는 태도로 이용하다가는 추후에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빌릴 수 있는 만큼만 빌리는 건 가장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