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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론 도전 및 정보 공유

요즘 제 주변에서 등급이나 부채 상황이 좋지 않은 사람 사이에서 핫한 곳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애플론이라는 업체인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주변에서 많이 들리고 있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예상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기는 합니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바로 승인이 잘 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중개업체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대부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제일 높아 보이기는 합니다.

요즘에 비대면으로 하루만에 승인과 부결이 결정이 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장점이 많습니다. 되든 안되든 바로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문턱이 낮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부분 300 이하의 소액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닐 수 있겠지만요.

아무튼 중요한 건 이게 아니라 이미 기대출도 많고 연봉대비해서 채무 금액이 꽤 높은 사람이 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는 부분이죠. 정확하게 얘기하면 소득 대비 채무가 일정 비율 이상이 되면 많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가능한 곳이 없다고 보는 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제가 몇 개월간 아주 뼈저리게 느껴봤으니까요. 진짜 이상한 곳이 아니면 다 안 됩니다.

이번에 또 200정도가 급하게 필요한 상황이 생겨서 애플론을 통해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소득이 있기는 하지만 증빙이 어려워서 문제네요. 하긴 무직자도 된 사람을 몇 봤기 때문에 이게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대출이 문제죠. 아무튼 승인돼서 고민 좀 안 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하나씩 일이 풀려가는 듯해서 다행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