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는 용돈 플랫폼 어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30만 원 정도 소액을 구해본 분이라면 알겠지만 써보세요 대출 어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과거에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정도만 알았지 세부적인 부분은 잘 알지 못했는데요. 최근 개인적으로 가까운 학생의 사례를 우연히 들을 수 있어서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기존의 심사 기준으로 결과가 결정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용 등급, 소득 수준, 채무 금액 등을 토대로 승인 그리고 부결이라는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는데요. 이 서비스는 아예 방식이 다르더라고요. '소통'을 통해서 심사를 한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소린가 했습니다.
하지만 학생의 사례를 들어보면서 100%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훨씬 더 나은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공유는 못하겠지만 상황이 정말 매우 좋지 않았으며 승인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제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부결이 나도 이야기를 하려고는 했지만요.
물론 써주세요 대출 어플을 통해서는 30만 원 정도의 소액만 가능합니다. 큰 금액이 필요하다면 다른 금융권 혹은 업체를 이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용돈 플랫폼이라는 말처럼 크지 않은 돈은 꽤 괜찮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앞서 말한 것처럼 소통이라는 일련의 심사는 거쳐야 합니다. 누구나 다 된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기존과 다르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유의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알비트대부라는 상호로 정식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펀디 101이라는 이름이기도 했고요. 엄연히 대부업체이기 때문에 그 사용에 대해서는 항상 신중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조건이고 기준이라도 무분별하고 무계획적인 이용에는 좋지 않은 결과가 올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두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