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재무 대부중개 이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충 감이 오시겠지만 상황이 너무 안 좋은 상태라서 어쩔 수 없네요. 필요한 금액은 300 정도인데 승인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신용등급이 너무 낮아져서 그 부분이 좀 걱정입니다. 다행인 건 지인이 비슷한 조건으로 소액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하네요.
중개업체라서 이게 약간 랜덤성이 있습니다. 당연히 제 상황이 최악에 가깝기 때문에 좋은 조건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도라도 꽉 채워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른 중개업체도 몇 군데 간을 보고 있는 중인데요. 확실한 건 쉽지 만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럴 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조금 많이 따져보고 이용할 걸 그랬습니다. 1 금융부터 좀 알아봤어야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이용한 게 이렇게 눈덩이가 커질 줄 몰랐네요. 물론 전적으로 그 부분만 문제는 아니었지만 더 알아봤으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나았을 것 같네요.
정말 최후의 선택이지만 이번에 한도가 나온다면 정말 정신 차리고 상환을 잘 마쳐서 새로 시작해야겠습니다. 한 가지 팁이 아닌 팁을 말씀드리자면 자주 알아보다 보니 업체마다 확실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잘 만나야 하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열 군데는 알아본 것 같은데 저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이렇게 다른 차이가 날 줄은 몰랐으니까요. 물론 금리는 최고 수치로 나올 걸로 예상합니다. 중요한 건 한도와 결과라서 금리는 크게 신경은 안 쓰이네요. 물론 가능한 낮은걸 찾아야겠지만요.
아무튼 나눔재무 결과와 다른 곳 비교를 통해서 최종 결정을 조만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부결 날 가능성도 농후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렵니다. 이곳까지 안되면 최후의 수단을 생각해야 하니까요. 다음 이야기에서 뵙겠습니다.